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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들이야기
 
    상록수 협동조합의 회원들 공간입니다.
 
 
작성일 : 15-04-24 07:06
@협동조합 이야기: 상록수 이렇게 하는것이 맞어?
 글쓴이 : 상록수
조회 : 2,163  
   image%3A21965 (479.1K) [8] DATE : 2015-04-24 07:06:43

*협동조합 상록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모형 중에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이자 상품이 딱 떨어지지 않는, 그러면서도 이념을 중시하는 조직입니다.

*잘못하면 주인이 없고, 조합원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 주지 못해 참여가 저조하고, 협동조합을 유지하기 위한 수익모형이 없어 회비로 운영하는 NGO 단체가 되기 쉽습니다.

*그래서 상록수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실현과 완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. 모든 사업은 그냥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상록수 설립 목적인 도농상생의 목적에 맞고 회원단체/법인 스스로에게 이득이되면서도 스스로 완결할 수 있는 사업이라야 합니다.

*가령 팸투어는 소비자와 생산가공자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활동으로 상록수의 설립목적 자체이기도 합니다. 그럼 누가 어떻게 하는것이냐?  지역개발 컨설팅과 농장디자인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마을디자인이 가장 적절합니다. 컨설팅하고 교육한 마을/농장/권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욕구가 가장 강한 회원법인이면서도 자체적으로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. 

*상록수의 소비자와 생산자를 엮지만 마을디자인이 팸투어의 기획, 운영, 보고, 결산을 완결합니다. 부족한 비용에 대해서도 스스로 책임집니다. 단 모든 과정은 이사회 보고와 협의사항입니다. 

*이렇다 보니 설립목적에 맞고 상호 시너지가 직접적 수익 이상으로 큰 회원단체나 법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것이 상록수의 지상과제가 되었습니다. 협업하지만 동업하지 않는 새로운 경제모형이 만들어지는 셈이죠.

*그래서 초기 이런 원칙들이 필요했습니다. 

*조합비/회비에 의한 운영
-조합비를 내고, 회비를 납부하는것이 협동조합의 첫 출발이다.
-조합원과 회원을 늘리는 것이 이사회의 의무 중 하나다.

*사회적경제에 의한 운영
-참여자 스스로 욕구가 분명하고 책임질 주체가 분명한 경우만 프로젝트로 진행한다.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회원단체나 법인을 육성한다.
-협동조합 상록수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의 수수료로 받는다.

*현장 상황종료에 의한 운영
-모든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원법인/단체가 현장에서 완결 할 수 있어야 한다. 
-사무국은 취합과 지출 기능만한다.

*사무국은 조합비에 의해 최소규모로 운영한다. 
-사무국은 조합비로 운영하되 부족한 경우는 이사회가 1/n로 지출한다.

*이렇게 복잡할 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. 미리 알았어도 협동조합을 시작했을까요? 글쎄요~~~^^;;

*요즘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청년창업 회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 우리가 어쩌다 스스로 먹고살기도 힘든데 타인의 창업까지 돕게 되다니~~~^^;; 

*한 이사님의 질문이 귀에 맴돕니다. "언젠가 성과가 나겠지요?"  "저도 몰라요~~~~~^^;;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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